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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일 삼성 갤럭시s8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내년에 약정이 끝나기 때문에 새로 출시되는 폰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갤럭시s8이 가장 궁금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s8 출시일 및 디자인과 스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출시일을 포함 제품사양 등에 대한 정보는 현재로서 구체적으로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아닌 모두 추측과 루머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예측중에서는 거의 유력한 것이 있고 또 알수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갤럭시s8 출시일
삼성은 몇년전부터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해 왔는데요. 이번에도 아마 2017년 2월 MWC에서 공개한 후에 3월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단 있습니다.
다만, 노트7 폭발사고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삼성이기에 이번에는 안전성 문제에 대해 충분히 준비기간을 거친후에 4월쯤에 공개될 것이다 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갤럭시s8 출시일은 3월 혹은 4월.. 현재 2가지 의견이 있는 상태입니다.
디자인
<예상 렌더링 이미지>
관련 업계나 외신들에 의한 디자인 변화 예상입니다.
▷ 홈버튼 제거, 일체형 지문인식
기존의 엣지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상하 베잴부분을 최소화하고, 하단의 물리식 홈버튼이 제외된다고 하는데요. 홈버튼이 없어지는 대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오디오 단자 제거
미국의 삼성 스마트폰 전문 매체인 삼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의 3.5mm 사이즈 이어폰 단자를 없앨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두께는 더 얇게하면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기 위함이라고 하는군요. 오디오 단자가 제거되는 대신 USB 타입C 포트가 도입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기존보다 더 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하단 엣지 스타일
좌우측 뿐만 아니라 하단 디자인도 엣지 스타일이 적용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스펙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4K UHD 또는 2K 리얼RGB 이렇게 2가지중 한가지로 채택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4K 해상도를 구현하게 되면 풀HD VR 가상현실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입장으로는 2K QHD 해상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대신 기존의 펜타일 방식에서 리얼 RGB 방식으로 전환되지 않겠냐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 렌더링 이미지>
▷ 모바일AP
코드명 칸첸(Kanchen)으로 알려진 삼성의 새 모바일AP에 대한 전망은 엑시노스8895과 퀄컴의 스냅드래곤835 이렇게 2가지가 유력하다는 의견입니다. 분위기상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더 유력한듯 합니다.
▷ GPU
GPU는 차세대 ARM 말리(Mali)-G71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말리(Mali)-G71의 성능은 중급 노트북에 탑재된 외장 GPU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 카메라
카메라에 대한 의견은 듀얼카메라 장착 또는 전면AF+광학3배줌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요. 이부분 또한 상당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듀얼로 갈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서 일단 광학줌 등 카메라 성능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갈것이라는 의견도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예상 렌더링 이미지>
▷ 인공지능(AI)
기존의 S보이스 말고 새로운 인공지능이 적용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8의 큰 변화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로는 애플의 '시리' 핵심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비브랩스'를 삼성전자가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 기타
노트7에서 구현했던 홍채인식 기능은 그대로 이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구요. 저장공간의 경우는 64GB를 기본모델로 하고 128GB, 256GB 등의 모델을 출시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격
갤럭시s8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일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대신 6인치 이상의 화면으로 출시가 된다면 880달러 정도가 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글쎄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6인치 이상이 기본모델로 나올것 같진 않네요.
이상으로 갤럭시s8 출시일 및 다지인, 스펙 등에 대한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정보들이 점점 더 구체화 될텐데요. 지금으로서는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