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조회 한방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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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조회 한방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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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호하는 분들 많으시죠? 닭장같다 답답하다 아무리 그래도,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편리성, 독립성, 보안성, 주차, 상권형성 등 도시에서 산다면 대형단지 아파트가 여러모로 편하고 좋은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다만 살고싶은 좋은 아파트는 비싸서 들어가기 힘들뿐.^^;

아파트 매매 또는 전세는 큰 돈이 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일인만큼 충분히 이것저것 많이 따져보셔야 할텐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하는게 아마 가격! 이겠죠. 부동산은 발품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우리동네가 아니라면 관심지역을 일일이 다 돌아다니는건 힘든 일일 겁니다.

그럴때 인터넷으로 편하고 쉽게 실제 거래가를 알수있는 국토부아파트실거래조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토부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아파트나 토지 등 부동산의 실제 거래금액을 분기별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느정도 최근 시세동향을 파악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파악을 해서 1차 필터링을 하게 되면 발품 파는 수고도 많이 줄어들게 되겠죠.

자주 보실분들은 즐겨찾기를 해놓고 관심있는 지역과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조회

포털사이트에서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국토해양부는 과거 명칭이며 현재는 국토교통부 입니다.)

국토교통부 사이트에 들어오셨으면 상단의 '아파트' 메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지역별/금액별/면적별로 조회하실 수 있구요. 3가지를 다 합쳐서 바로 '통합조회'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지역별 조회 한번 알아볼게요. 거래유형은 '매매'로, 기준년도는 2016년 3분기, 지역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단지는 개포자이로 선택하고 검색했습니다.

3분기에 거래가 많지는 않았네요. 12년된 전용면적 134.3㎡가 7월에 12억 정도에 매매가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남 개포동이고 40평대 대형평수이긴 하지만 정말 억! 소리 나는군요.

이제 금액별로 조회 페이지로 왔습니다. 금액은 만원 단위로 입력하시면 되고 편하게 우측 괄호 안에 한글로 내가 입력한 금액이 표시가 됩니다. 지역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이편한세상을 선택했구요. 금액은 5억~10억을 선택하고 검색했습니다.

이렇게 목동 이편한세상의 2016년 3분기 실거래가를 보실수 있습니다. 40평대의 지은지 10년된 아파트 매매가가 약 7~8억대 하는군요. 그럼 이제 내가 원하는 면적별로 조회해 보겠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서 (단지는 일단 전체로 선택) 85~102㎡ (약 25~30평)으로 선택했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큰평수에 안살잖아요. 집이 크면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25~30평 정도가 신혼부부 또는 아이가 1명 있어도 살기엔 젤 적당한것 같더군요.

워낙 인기평수라 그런가요. 단지를 가락동 전체로 했는데도 2016년 3분기에 딱 2건 뜨네요. 10년쯤 된 27~28평대 아파트군요. 실제로 아파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평수도 좋네요. 송파구 가락동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예전 회사동료한테 듣기로는 환경 괜찮다고 들었거든요.

아파트 단지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단지의 1년간 시세 정보를 볼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성원샹떼빌을 클릭해 봤습니다.